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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김형열 안양 감독이 공격수 보완을 이야기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조규성, 팔라시오스, 알렉스 등이 좋은 팀으로 가서 흐뭇하지만 팀에게는 큰 타격"이라면서 "지금도 조합이 좋지가 않다. 개인 특성도 발휘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정빈의 입대 공백에 대해서도 "보완해야 한다.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데 걱정이 태산"이라고 했다.
-경기 총평은
▶선수들이 잘해줬다. 그러나 세트피스에서 두 골을 내줬다. 너무 안타깝다. 세트피스를 보완해야 할 것 같다.
-이정빈의 입대 공백이 클 듯 하다.
▶국방의 의무를 막을 방법은 없다. 보완해야 한다.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데 걱정이 태산같다.
-조규성의 공백이 메워져야하는데
▶조규성, 팔라시오스, 알렉스 등이 다 빠져나갔다. 좋은 팀에 가서 흐뭇하지만 팀 내에서는 타격이 크다. 지금은 조합도 좋지가 않다. 개인 특성이 발휘되지 않았다. 공백이 굉장히 크다.
-세트피스에서 2골을 내줬는데
▶필드골이 아니라 세트피스에서 내줬다. 어떤 상황이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비디오를 보고 보완점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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