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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초신성 엘링 홀란드(19·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분데스리가 재개 첫 경기부터 존재감을 알리는 골을 쐈다.
후반 라파엘 게레이로의 4번째 골도 어시스트한 홀란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분명 평소와 같지 않다. 알다시피 7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이 경기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내 득점이 놀랍지 않다"고 위풍당당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철저하게 무관중 경기로 치러졌다. 선수들이 고함치는 소리까지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벤치에 앉은 선수들끼리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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