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유벤투스가 최고의 팀인 건 맞지만…."
조르지뉴는 2018년 사리 감독을 따라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첼시 적응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만나 팀에 정착하고 있다. 이번 시즌 29경기 중 26경기에 출전했다. 굳이 이적을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다.
이에 조르지뉴의 에이전트 주앙 산토스는 "유벤투스는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다. 어떤 선수라도 유벤투스에서 뛰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산토스는 "유벤투스에서 연락이 온 건 없다. 조르지뉴는 첼시와 3년 계약이 남아있다. 그는 런던에서 잘 지내고 있다"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