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우리 선수들은 굶주려 있다."
그는 또 "우리 팀은 중단 전에는 좋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배고픈 상태로 돌아왔다. 우리는 발전하기를 원한다. 모두가 흥분돼 있다.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41점으로 8위에 머물러 있다. 앞으로 9경기가 남았다.
알리는 지난해 11월말, 포체티노 경질 이후 후임 사령탑으로 무리뉴가 부임한 후 곧바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첫 4경기서 4골을 넣었다. 그러나 그 후 알리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4시15분(한국시각) 맨유와 재개 첫 경기를 홈에서 치른다. 그 다음은 웨스트햄전(24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7월 3일) 순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