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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해리 케인이 토트넘을 다음 시즌 UCL로 이끌 수 있을까.
7점차의 승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승리해야 한다. 다행인 것은 주포인 해리 케인이 돌아왔다는 것이다. 케인은 1월 초 햄스트링을 다쳤다.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리그 중단으로 시간을 벌었다. 4월 팀에 복귀했다. 현재는 팀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토트넘이 남겨놓은 9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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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이번에도 케인의 경기력에 대해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다. 토트넘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던 폴 로빈슨은 "무리뉴 감독이 부상에서 돌아온 케인을 출전시키는 데 조심해야 한다. 6개월간 실전을 소화하지 못했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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