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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를 휘젓고 있는 '성난황소' 황희찬(24·잘츠부르크)이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이 독일 매체로부터 나왔다. 황희찬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RB라이프치히다.
게다가 황희찬은 이적료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빌트지는 1500만파운드(약 204억원)라고 언급했다. 또한 베르너와 플레이 스타일도 비슷해 라이프치히의 즉시 전력감이 될 가능성이 크다. 호재는 또 있다. 잘츠부르크와 라이프치히는 사실상 자매 구단이나 마찬가지다. 레드불이 운영하고 있어서 이적 작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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