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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 팬들을 위해 '특급 팬 서비스'를 펼쳤다.
재개를 앞두고 팀 훈련에 몰두하고 있는 살라. 팬들을 위한 마음도 특급이었다. 데일리스타는 '살라가 현지 주유소에서 팬들의 유류비를 지불한 사실이 알려졌다'고 전했다.
팬들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살라의 미담을 전하고 있다. 한 팬은 '살라는 팬들을 위해 유류비를 지불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팬은 '이런 선수를 어떻게 응원하지 않을 수 있냐'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 밖에도 '그는 전설이다', '불쑥 나타나서 차에 연료를 채웠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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