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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르히오 라모스가 데이비드 베컴과 재회할까.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보내고 있는 라모스의 마지막 목표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다. 그는 은퇴하기 전 미국 무대에서 뛰고 싶다는 희망을 여러차례 드러냈다. 행선지는 인터 마이애미가 유력하다. 12일(한국시각) 스페인 일간지 아스에 따르면 라모스는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마이애미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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