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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도 이 아이들이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자선재단 페어셰어를 통해 300만 아이들의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2000만 파운드 이상의 기금을 모금해온 래시피드는 의원들에게 "영국 전역의 모든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 정책을 연장해달라"고 썼다.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시고, 휴머니티를 보여주시길 간곡히 청한다. 여름방학 기간 푸드 바우처 정책을 취소하기로 한 결정을 다시 한번 재고해달라"고 덧붙였다. "2020년의 잉글랜드에서 가장 도움이 시급한 이들을 돌아봐달라. 유턴을 부탁드린다. 가장 취약한 아이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일이 최우선 순위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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