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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가 경기중 충돌로 쓰러지며 산소마스크를 쓴 채 병원으로 후송됐다.
가르시아의 부상을 치료하는 동안 경기는 10분 정도 지연됐다.
가르시아는 목에 부목을 대고 산소마스크를 한 채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병원으로 후송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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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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