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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이 네덜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베르바인의 선제골로 리드했다.
손흥민은 전반 13분 첫 슈팅을 날렸다. 중거리슛이었는데 힘이 부족해 맨유 골키퍼 데헤아 정면으로 향했다.
토트넘 수문장 요리스는 전반 21분 래시포드의 기습 슈팅을 다리로 선방했다.
토트넘은 전반 27분 베르바인의 개인 돌파에 이은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엇다. 베르바인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은 맨유 골키퍼 데헤아의 손을 맞고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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