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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왼발' 이탈리아 축구 레전드 마리오 코르소가 20일(한국시각)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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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역시 SNS를 통해 '마리오 코르소는 너클볼 롱 프리킥이 유행하기도 전에 시도했던 선수다. 신이 내린 왼발을 가진 코르소는 인터밀란의 위대한 인물이었다. 인터밀란과 이탈리아대표팀의 역대 최고 윙어 중 한 명인 코르소가 오늘 세상을 떠났다. 그와의 기억들에 감사하며 평안하길 빈다'고 추모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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