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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요리스가 환상적인 선방을 했다. 우리는 많은 골을 도둑맞았다."
또 그는 "축구는 참 이상하다. 우리가 승리하지 못한 게 실망스럽다. 작년 맞대결에선 토트넘이 40분 동안 우리를 두들겼다. 오늘은 반대 흐름이었다. 교체로 들어간 포그바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다. 그가 돌아와 기쁘다. 정말 그에게 10개월 동안의 부상은 악몽이었다. 포그바는 경기에 굶주려 있다. 포그바가 없는 팀은 다르다. 우리는 세계 최고 선수들과 함께 뛰기를 원한다. 포그바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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