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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의 토트넘이 24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런던 더비를 갖는다.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매치다.
토트넘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윙어 루카스 모우라와 공격형 미드필더 델레 알리까지 팀 훈련에 합류했다. 공격 옵션 6명을 모두 가동할 수 있게 됐다. 둘은 직전 맨유에 결장했다. 모우라는 몸상태가 좋지 못해고, 알리는 징계로 결장했다. 무리뉴 감독이 공격 옵션 6명을 모두 데리고 경기를 치르는 건 토트넘에 온 후 처음이라고 한다.
무리뉴 감독은 웨스트햄 사령탑 데이비드 모예스와 총 13번 맞대결을 가졌다. 상대 성적은 8승5무로 단 한번도 진 적이 없다. 상대 사령탑과의 맞대결에서 최고의 성적이라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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