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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유로파리그에 난 두 번 나가 모두 우승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전 두 차례 유로파리그에 나가 모두 우승한 경험이 있다. 맨유 사령탑 시절이었던 2016~2017시즌 유로파리그에서 두번째 우승했다. 그 전에는 포르투 감독 시절로 당시에는 UEFA컵으로 불렸다. 그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무리뉴의 이름을 유럽 무대에 알렸다. UEFA컵에서 출전 팀수를 늘리면서 유로파리그로 이름을 바꿨다. 유로파리그는 유럽챔피언스리그 보다 아래 대회로 유럽클럽대항전이다.
무리뉴 감독은 레스터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나의 유로파리그 성적은 좋다. 나는 두번 출전했고, 모두 결승에 올라갔고, 또 우승했다. 나는 유로파리그에서 실패해본 적이 없다. 나는 우리 선수들에게 내 경험을 얘기할 수 있다. 우리는 동기부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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