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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이벌' 아스널을 제압한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 여사친과 자축.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아스널전 직후 친한 여자친구를 찾아 승리를 축하했다. 무리뉴 감독은 카터 로빈슨의 150만 파운드짜리 집으로 갔다. 마스크와 선글라스, 모자를 착용한 상태였다. 이 모습을 본 목격자는 무리뉴 감독이 경기 때 입은 옷과 같은 차림이었다고 전했다. 매우 비싼 손목 시계를 찼고, 아우디를 몰고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지난 2018년 무리뉴 감독과 로빈슨이 어떻게 친분을 쌓았는지 전한 바 있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0여년 전 만났고, 지난해 3월 카타르에서 함께 일광욕을 즐긴 바 있다. 로빈슨은 전 IBM 직원으로 알려져 있다. 6만 파운드 벤츠를 운전하며 명품 핸드백과 시계를 차고 다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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