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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빅터 오시멘 영입전에서 패배 인정한 아스널과 첼시.
하지만 7400만파운드라는 공격적인 투자를 선택한 나폴리에 두 팀은 무릎을 꿇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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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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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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