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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시티의 여름 이적 시장 첫 손님은 나단 아케?
여기에 본머스가 이번 시즌 부진으로 챔피언십 강등이 확실시 되고 있다. 때문에 아케를 지킬만한 명분이 없다. 아케는 2022년까지 본머스와 계약돼있는데, 본머스 입장에서는 계약이 끝나기 전 이적료를 받고 아케를 파는 게 나은 선택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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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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