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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유망주, 유로파리그 명단 제외에 상처받았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6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LASK 린츠와의 16강 2차전에서 2대1로 역전승했다. 앞서 열린 16강 1차전에서 5대0 완승을 거뒀던 맨유는 합계 7대1로 앞서며 8강에 올랐다. 이날 솔샤르 감독은 테든 멘기 등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메트로는 '레빗은 지난해 유로파리그를 통해 맨유 1군에 데뷔했다. 하지만 LASK 린츠전에서는 제외됐다. 그는 자신이 빠진 것을 알고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을 SNS에 올렸다. 맨유 팬들은 그의 반응을 통해 유로파리그에서 제외된 것과 연결했다. 레빗은 급히 SNS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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