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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AT마드리드 UCL 일정 끝나면 히메네스 영입 입장 밝힌다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20-08-06 17:07


로이터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종료되면 입장 밝히겠다는 첼시.

축구 전문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첼시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비를 보강하기 위한 첫 번째 카드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센터백 호세 히메네스를 점찍었다고 보도했다.

25세의 우루과이 국가대표 수비수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백라인 개편을 하는데 꼭 필요한 자원으로 지목했다. 첼시는 히메네스를 데려오는데 6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쓸 각오를 하고 있다.

다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해있는 상황. 라이프치히와 운명의 승부를 벌인다.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일정이 끝나면 히메네스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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