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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당만 응원단장, 훈련 대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의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1월 맨유 합류 뒤 주축으로 자리 잡은 페르난데스는 휴식을 부여받았다. 페르난데스는 동료들과 그라운드에서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축구장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6일 '페르난데스는 휴식을 취했다. 하지만 그는 벤치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경기 뒤에는 동료들과 킥 훈련을 진행했다. 페르난데스는 8만석 규모의 경기장에서 마지막까지 킥 훈련에 몰두한 뒤 가장 늦게 축구장을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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