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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가장 빛난 별은 선제골의 주인공도, 결승골의 주인공도 아니었다. 빅클럽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는 센터백 다요 우파메카노였다.
경기 후 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우파메카노에게 최고 평점인 8.1점을 줬다. 선제골의 주인공 다니 올모는 7.2점, 결승골의 주인공 아담스는 7.3점이었다. 아틀레티코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돼 동점골을 만든 주앙 펠릭스가 가장 높은 7.9점을 받았다. 믿었던 얀 오블락 골키퍼는 5.7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하점을 받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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