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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매체 '풋볼 런던'이 향후 조제 무리뉴 감독(포르투갈 출신)의 남은 3년 임기 동안 현재 스쿼드의 미래 전망을 평가했다. 2019년 11월 중순 포체티노에 이어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과 토트넘의 계약은 2023년 6월말까지이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득점을 양분하고 있는 해리 케인에 대해서는 '손흥민과 같은 경우다. 관심을 보이는 많은 클럽들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주장(케인)을 영입하기 위해선 큰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윙어 루카스 모우라에 대해서는 '경기력에 기복이 있지만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많은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계속 같이 갈 것 같다'고 평가했다.
윙어 베르바인, 미드필더 로셀소도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봤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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