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제대 후 첫 골이라 그동안 스트레스가 많았다. 중요할 때 골 넣어 감격스럽다."
송시우는 "새 감독님이 오시고 팀 내에서 규율과 자율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팀이 하나가 돼가고 있다"고 말했다. 조성환 감독 부임 이후 인천은 1패 후 2연승을 달렸다.
송시우는 "우리가 턱밑까지 따라왔다. 그동안 우리 팀이 안 좋았다. 우리는 이번 기회를 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올초 군제대한 송시우는 올해 마수걸이골을 안 터져 마음고생이 심했다. 작년엔 군복무중 상주 상무에서 3골-4도움을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