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벤 칠웰의 대채제는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레스터시티는 유럽 챔피언스리그행에 재도전하려면 칠웰의 빈 자리를 메워야 한다. 레스터시티가 노리는 선수는 타글리아피코.
타글리아피코는 27세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포함 25차례 국가대표로 뛰었다. 2018년부터 아약스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계약은 2022년까지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레프트백 중 한 명이다. 레스터시티 뿐 아니라 FC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그를 눈여겨보고 있다.
한편, 레스터시티는 타글리아피코 뿐 아니라 샬케 수비수 오잔 카박도 함께 노리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