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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앙투안 그리즈만(29)이 FC바르셀로나 입단 첫 시즌 모든 게 잘 풀리지 않았단 사실을 인정했다.
메시는 지난여름 구단에 계약해지를 요청하는 팩스를 보냈다가 자칫 법정싸움으로 이어질 것을 염려해 잔류로 선회했다. 다음시즌에도 그리즈만과 메시가 팀의 공격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대표팀 주전 공격수인 그리즈만은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꽤 잘하고 있다. 구단, 감독에 대한 확신이 있다. 무관을 딛고 팀이 다시 우승을 차지하길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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