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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15일, 광주FC와 상주상무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20라운드 대결이 펼쳐진 광주축구전용구장.
박진섭 광주 감독은 "그 장면을 보지 못해서 뭐라고 하기는 어렵다. 우리 쪽에서 봤을 때는 등지고 있었다. VAR에서 제대로 봤을 것으로 생각한다. 인정해야 할 것 같다. 한 경기 진 것이니 선수들 너무 의기소침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남은 경기가 있다. 지금까지 한 것처럼 광주만의 색으로 잘 하겠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계속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심판 배정 등을 주관하는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상황에 대해 지금 당장 설명하기는 어렵다. 목요일(17일) 오후 2시 평가소위원회를 개최해 논란이 된 장면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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