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존경이 없다."
지난 2013년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은 베일은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과 불화설 속 '미운 오리'가 됐다. 이적을 간절히 바랐다. 그는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왔다. 7년 만에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베일의 에이전트는 "토트넘보다 더 큰 구단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토트넘에서 행복해하는 것 같다"고 입을 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