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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스코를 노리는 아스널.
이스코 영입 선두 주자는 에버튼이 꼽혔다. 이스코를 지도한 적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강력히 원해 1월 이적 시장에서 그를 영입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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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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