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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전 여자국가대표팀 감독(59)이 WK리그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지휘봉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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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과는 또 다른 팀을 맡게 됐다. 클럽팀에선 대표팀과 달리 선수들과 오래 함께 발맞추고 시간을 갖게 되기 때문에 제가 보여주고 싶은 축구를 보여줄 수 있다. 여자축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대표팀은 오래 했지만 WK리그에서는 초보감독이다. 다른 팀 감독님들께 많이 배우겠다"는 겸허한 소감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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