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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소속팀에 복귀한 이강인(발렌시아)이 팀 훈련 대신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어수선한 상황 속 치른 A매치. 이강인은 멕시코전에서 만회골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 카타르전에서도 날카로운 패스로 박수를 받았다.
오스트리아 원정 경기를 마친 이강인은 소속팀에 복귀했다. 하비에르 그라시아 감독이 이끄는 발렌시아는 23일 알라베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강인은 A매치 직전 치른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81분을 소화했다. 당시 발렌시아는 4대1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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