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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라이프치히전, 네이마르 선발로 나간다."
투헬 감독은 "전반 2골을 넣고 지바했지만, 후반 들어 같은 수준의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우리는 진지하게 경기하지 못했고, 우리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 책임을 져야 한다. 2-0이 되니 3-0, 4-0이 된 것 같았다. 우리는 비난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그나마 위안인 건 부상으로 못뛰던 스타 네이마르가 후반 교체로 투입돼 경기를 소화했다는 점이다. 25일 열릴 예정인 라이프치히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호재다. 네이마르와 함께 마르퀴노스도 돌아온다. 투헬 감독은 "라이프치히와의 경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네이마르는 결단력이 넘친다. 라이프치히전에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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