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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한시대를 풍미했던 '아파치' 카를로스 테베즈가 은퇴를 선언했다.
테베즈는 맨유 시절 파트리스 에브라와 함께 박지성 절친으로 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테베즈는 3번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번의 이탈리아 세리에A, 1번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번의 클럽월드컵 우승 등을 거머쥐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2004년 리오넬 메시와 올림픽 금메달을 합작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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