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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후계자.
노르웨이 대표팀으로 올해 7차례 출전, 6골을 넣었다. 올 시즌 도르트문트에서는 13경기에 출전, 17골을 기록했다. 7경기 연속 골을 넣고 있다. 이미 21세 이하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골든 보이상을 받았다.
그들의 후계자로 할란드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드는 의미다. 할란드의 노르웨이 코치 라스 라거백은 '동 나이 대비, 메시와 호날두를 능가하는 기량이다. 매우 유니크하고 세계적 수준의 선수가 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부상만 조심하면 세계 최고의 수준이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했다.
할란드와 경쟁할 신예들은 많다. 일단 킬리안 음바페가 있다. 이지 21세다. 세계 최고 수준이고, 가장 유력한 차세대 최고 축구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다. 도르트문트 제이든 산초와 주드 벨링엄도 빼놓을 수 없다. 바르셀로나의 페드리도 마찬가지다. 스타트 렌의 카마빙가도 그렇다.
하지만 음바페와 산초를 제외하면 아직 검증 수준이다. 음바페와 할란드가 현재 투톱을 형성하고 있지만, 할란드의 성장 속도는 무시무시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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