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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브라질의 간판스타이자, PSG의 에이스 네이마르가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경기가 끝난 뒤 네이마르는 RM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파리에서 내 생활은 매우 만족스럽다. 팀원들과 함꼐 클럽에서 매우 행복하다. 떠난다는 마음은 거의 없다.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 알아보기 위해 내 마음은 상당히 설렌다'고 했다.
즉, PSG의 잔류 의사가 상당히 강하다는 것은 직접적으로 표시한 것이다.
그는 이미 PSG와 재계약 협상에 들어간 상황이다. 스페인 아스지도 최근 'PSG는 네이마르에 재계약을 제안했고, 첫 단계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약 3000만 유로(약 400억원)의 연봉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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