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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솔샤르 감독이 첫 번째 우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트로피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올시즌 카라바오 컵에선 32강에서 루튼 타운, 16강에서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에게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하며 첫 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22일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우승이 목표다. 우리는 매시즌 발전하고 싶다. 지난 시즌보다 발전해서 결승전에 진출하려 한다. 결승전에서 단 하나 중요한 것은 우승 트로피를 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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