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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야악스가 집처럼 편하다."
하지만 슈르스가 리버풀로 갈 생각이 없다. 그는 '리버풀에코'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주전이 되는 게 목표였고, 이제 그 목표를 이뤄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이 곳은 집처럼 편하다. 나는 해외에 일찍 가는 걸 찬성하지 않는다. 여기가 편하고, 몇 시즌 더 이 곳에서 플레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슈르스는 이번 시즌 아약스 유니폼을 입고 20경기에 출전했고, 아약스와의 계약이 18개월 남아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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