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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하부리그팀인 모이컴을 누르고 FA컵 32강에 올랐다.
전반 18분 첫 골을 집어넣었다. 마운트가 골을 만들어냈다. 이어 전반 종료 직전 추가골이 나왔다. 지예흐가 크로스를 올렸다. 하베르츠가 머리로 떨궜다. 이를 베르너가 오른발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분 이번에는 허드슨-오도이가 번뜩였다. 날카로운 슈팅으로 쐐기골을 박았다. 후반 40분 그동안 부진했던 하베르츠가 골맛을 봤다. 아즈필리쿠에타의 패스를 받아 헤더로 골을 터뜨렸다. 84일만의 골이었다. 첼시는 승리와 함께 그동안 힘겨워했던 선수들이 골맛을 보는 성과를 내며 32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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