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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스널에 새로운 제안을 한 메수트 외질.
하지만 문제는 외질의 높은 주급. 외질은 현재 35만파운드를 1주일에 받는다. 미국 DC유나이티드, 터키 페네르바체 등이 외질을 원하지만 이 주급이 너무 부담스럽다.
문에 외질은 아스널이 자신에게 2023년까지 향후 3년 동안 주급 6만8000파운드만 주는 계약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아스널의 총 지출이 120만파운드가 줄어들 수 있고, 데려가는 팀도 부담이 덜해진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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