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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스널에 새로운 제안을 한 메수트 외질.
하지만 문제는 외질의 높은 주급. 외질은 현재 35만파운드를 1주일에 받는다. 미국 DC유나이티드, 터키 페네르바체 등이 외질을 원하지만 이 주급이 너무 부담스럽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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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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