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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소문은 소문으로만 끝날 것 같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서 여러 이적설을 낳았던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29·인터밀란)은 그대로 인터밀란 잔류가 굳어졌다.
윙어 페리시치와 공격수 산체스도 확실한 주전이 아니다. 그러면서 이적 루머가 돌았다. 로마 사령탑과 최근 불화설이 돈 제코와 산체스의 스왑딜도 결국 성사되지 않았다. 이래저래 겨울 이적은 쉽지 않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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