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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가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했다. 등번호 28번을 받았다.
케디라는 "헤르타 베를린은 나와 계약하기 위해 노력했고 내가 분데스리가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말 감사하고 베를린의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 나설 순간이 정말 기다려진다"면서 "팀을 돕고 헤르타 베를린의 성공을 이끌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남겼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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