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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서울 이랜드가 '서울'을 담은 2021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골키퍼 유니폼에도 새로움과 함께 의미를 더했다. 새롭게 발표된 골키퍼 유니폼에는 핑크, 그레이 색상과 같은 유니크한 색상을 활용했다. 한강의 물결을 형상화한 패턴을 유니폼 전면에 배치하여 다시 한 번 연고지인 서울에 대한 의미를 담았다.
또한,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모든 유니폼에 뉴발란스 최첨단 NB Dry 소재를 적용해 기능성을 놓치지 않았다. NB Dry는 수분을 몸으로부터 빠르게 흡수해 배출시켜 선수들이 덥고 습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옆쪽에는 화이트 컬러의 매쉬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 포인트는 물론, 통기성을 강화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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