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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리에게 불리했다. 그리고 그들(심판)이 틀렸다."
맨유는 지난달 28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셰필드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1대2로 충격패했다.
몇 차례 논란의 장면이 있었다. 첫 번째는 전반 23분 셰필드의 선제골 순간이다. 셰필드 선수들끼리 엉켜 넘어지는 과정에 다비드 데 헤아와 충돌이 발생했다. 심판은 득점으로 인정했다. 하지만 7분 뒤 맨유의 상황은 달랐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맨유가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해리 매과이어의 파울이 선언됐고, 득점 취소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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