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스콧 파커 풀럼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미남 감독으로 선정됐다.
최근 온라인 카지노 스태쉬버드는 'EPL 미남 감독'을 주제로 설문을 했다. 2457명이 참여해 '미남 톱5'를 꼽았다. 1위는 파커 감독이었다. 68%의 지지를 받았다. 2위는 최근 첼시의 지휘봉을 잡은 토마스 투헬 감독이었다. 56%가 꼽았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54%의 선택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못생긴 감독은 누구일까. 샘 알라다이스 웨스트브로미치 감독, 로이 호지슨 크리스탈팰리스 감독이 19, 20위에 머물렀다. 둘다 1%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