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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시티 핵심 선수로 고속 성장하고 있는 필 포든(21)이 자신의 SNS에 어릴적 볼보이 사진을 올렸다.
이번 시즌엔 리그 17경기에 출전, 5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8일 리버풀 원정에서 센터 포워드로 선발 출전, 1골-1도움으로 멋진 활약을 펼쳤다. 맨시티가 리버풀 안방에서 4대1 대승을 거뒀다.
이에 맨시티팬들은 SNS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월드클래스 퍼포먼스 필" "당신은 너무 특별한 필립" "자랑스럽다 필" "특별한 소년"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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