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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지난 10년간 최고의 남자 축구 선수는 누굴까.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라고 한다. 메시가 1위이고, 그의 영원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2위라는 발표가 나왔다.
3위는 이니에스타(스페인)이고, 4위는 브라질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이고, 5위는 라모스(레알 마드리드)였다. 그 다음은 독일 골키퍼 노이어(뮌헨), 레반도프스키(뮌헨), 골키퍼 부폰(유벤투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순이었다.
IFFHS는 이번 선정을 위해 세계 150개 회원국의 투표를 받았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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