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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6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바이에른 뮌헨에 농담 섞인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같은 날 공식 SNS를 통해 지난 2013~2014시즌부터 3년간 뮌헨을 이끌며 분데스리가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축하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대단한 업적에 대해 모든 바이에른 가족들에게 큰 축하를 전한다. 나를 비롯해 우리는 정말 자랑스럽고 모두에게 특히 위대한 업적을 달성한 한지 플릭 감독과 선수들 스태프들에게 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oneunti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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