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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페널티킥, 농담?'
PSG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상대를 강하게 몰아 붙였다. 하지만 선제골의 주인은 FC바르셀로나였다. 전반 25분 FC바르셀로나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데 용이 상대 진영으로 쇄도하는 과정에서 상대에 걸려 넘어졌다. 비디오판독(VAR) 결과 페널티킥. 메시가 키커로 나서 가볍게 성공시켰다.
바로 이 순간 네이마르가 분을 참지 못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네이마르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FC바르셀로나의 페널티킥을 비난했다. 네이마르는 포르투갈어로 글을 남겼고,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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