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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벤 화이트를 향한 리버풀의 여전한 관심.
리버풀은 지난해부터 화이트를 주시해왔다. 리버풀 뿐 아니라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화이트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다.
화이트는 23세의 젊은 수비수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3경기를 소화했다. 브라이튼과는 2024년 6월까지 계약이 체결돼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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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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