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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시티의 올 여름 최우선 과제는 스트라이커 영입이다.
문제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홀란드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의 관계다. 둘은 과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두고 설전을 펼쳤다. 라이올라는 즐라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과르디올라 감독을 향해 '겁쟁이'라고 하는 등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바 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홀란드에 높은 평가를 하고 있는만큼 큰 문제는 되지 않을 듯 하다. 데일리미러는 맨시티 내부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과거 야야 투레 에이전트와 불편한 관계르 보였지만 투레의 재계약에 별문제가 없었다. 개인적 이슈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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